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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전 과거에 본 100년뒤의 미래

leekejh 2011. 3. 1. 02:22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과거에 본 100년뒤의 미래

2011.02.28 00:04 | Hth-Science | cco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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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전 과거에 본 100년뒤의 미래
100년전에 그려진 2000년의 예상 일러스트레이션

철완 아톰이나 토라에몽에 그려진 미래에 비하면
실제로 찾아 온 21세기는 아직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럼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 상상하고 그려진 미래란 어떤 모습이 었을까?

여기의 자료는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1910년에 그려진 2000년의 예상도이다.




웬지 지구력이 부족한 듯한 느낌의
바퀴가 아닌 다리가 달린 삼각대로 레일 위를 달리도록 설계된 기차

참고로 1910년이라면
라이트 형제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유인동력 비행에 성공(1903년)하고부터
수년 뒤에는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이 기다리고 있었던 시기





거대한 크레인(기중기) 등은 이미 등장한 시대였으나
작은 집과 같은 건축물에 사용하는 것은
아직 인력에 의지해야 했다.




전기동력으로 가동하는 스케이트 신발
테스트해 보고 싶은 충동이지만...

그러나
넘어지는 사람도 그림속에 실제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간단한 도구가 아니었던 것 같이 여겨진다.

프랑스인이 상상한 스케이트는
21세기 한국의 김연아가 세계 최고의 기술과 예술로 완성시켰다.





산업혁명의 영향을 받은 
남성 이발소의 자동 기계화





여성의 화장 자동화 시스템
지금의 샤넬과 랑콤으로 발전했다.





오토바이도 제1차 세계대전 중에 눈부신 발달을 이룩했다.
이미 이 시대에 동경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국가에 필요한 두뇌의 대량양산 프로젝트
책 속의 지식을 직접 인간의 두뇌에 송신하는 시스템으로
누구에게나 지금 당장 꼭 필요한 것.





벽걸이형 TV 전화일까?
지금은 Skype나 Facetime을 사용해 간단히 가능하도록 진화했다.





적어도 군사부문에 관해서는
당시의 인간이 상상할 수 있었던 것 보다
훨씬 그리고 압도적으로 진보했던 느낌이 든다.





로봇트에 의한 양복 재단과 제조 시스템
현대는 대량생산으로 이것을 해결하고 있다.





이것이 진짜 거대한 비행선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와 비다 위를 나르는 선박의 조합.





그리고 비행기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으로부터 7년뒤의 예상도
그림 속에 풍부한 꿈이 담긴 상상도이다.

지금은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 자동차까지
실제로 등장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된다.





비행기가 완성되면
해난구조까지 이미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상상했다.





이런 시대가 정말로 실현될까?

공중에서 친구를 만나
어제 술집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는 시대...





최초로 로터를 달고 호버링(hovering, 공중유영)에 성공한 것은
1907년 프랑스라고하며 이것은 3년 뒤라는 결론이다.

그러나
제대로 비행하게 된 것은 1937년까지 조금 더 기다려했다.





비행기를 타고 레스토랑의 발코니로
점심식사를 주문하게 되는 것을 상상한 프랑스인들의 참신한 이미지




당시의 하늘을 나르는 AUTOBUS의 상상은
현재 초대형 여객기 AIRBUS로 정확하게 실현했다.


당시의 예상을 훨씬 초월한 것도 있는가 하면
의외로 발달하지 않은 것도 있어 재미있다.


이외로는...


































그럼
지금으로부터 90년 뒤
2100년의 미래란 어떤 모습일까?



  Links
         그 옛날 조선시대 우리 여성들의 모습
     A Woman of Paris




Tks!
- Posted by ccooffeeL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