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계 545

내용을 입력하세요.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박용한 입력 2020. 09. 06. 08:01수정 2020. 09. 06. 11:09 댓글 1463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4일 대만군에 격추된 중국 전투기 영상이 SNS를 타고 번져갔다. 대만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비껴갔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그대로 미ㆍ중 전쟁을 촉발할 수도 있어서다. 최근 남중국해로 몰려든 양국 군대는 일촉즉발 대치해 ‘뭔가 일어난다’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누가 승리할까. 미ㆍ중은 최근 두 달간 ‘전쟁 같은 훈련’을 치렀다. 중국은 7월 1일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 해상 훈련을 시작했다. 미국은 즉각 니미츠함과 로널드 레이건함 등 항공모함 두..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천700만명 넘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천700만명 넘어..나흘만에 100만명씩↑(종합) 이율 입력 2020. 07. 30. 09:51수정 2020. 07. 30. 18:01 댓글 4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중국, WHO에 신종폐렴 보고 후 7개월여만 확산속도 높아져 한달여만에 700만명 추가 핫스팟 미국 455만명·브라질 255만명 넘어 일본·홍콩·이스라엘·호주·유럽 재확산 뚜렷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1천명 첫 돌파 (오사카 교도/AP=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29일 오사카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leekm@yna.co.kr이미지 크게 보기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1천명 첫 돌파 (오사..

흑인사망 시위 일파만파..뿌리깊은 미 인종차별 치부 드러내

흑인사망 시위 일파만파..뿌리깊은 미 인종차별 치부 드러내 연합뉴스 임주영 2020. 06. 01. 백인우월주의 등도 복합 작용..애틀랜타 시장 "인내심이 아닌 평화 요구" https://news.v.daum.net/v/20200601015928043?f=m 3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시위대가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AFP=연합뉴스]이미지 크게 보기 3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시위대가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AF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시위가 31일(현지시간)에도 각지에서 이어지며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번 사..

WHO는 왜 '팬데믹' 선포를 주저할까?

WHO는 왜 '팬데믹' 선포를 주저할까? 2020. 03. 11 https://news.v.daum.net/v/20200311050509962?f=m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기세로 전 세계를 휩쓸면서 많은 전문가가 이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미국의 CNN 방송도 9일(이하 현지시간) "현재의 코로나19 발병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팬데믹이라는 용어를 쓸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세계 보건 정

이탈리아

코로나19 대확산에 이탈리아 정부 "전국에 이동제한령" 초강수(종합) 2020. 03. https://news.v.daum.net/v/20200310065247421?f=m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거듭된 조처에도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자 이탈리아 정부가 전역에 이동제한령을 내리는 초강수를 뒀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9천1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이탈리아·이란서 퍼지는 코로나19, 시진핑의 일대일로 혈맥 끊나

이탈리아·이란서 퍼지는 코로나19, 시진핑의 일대일로 혈맥 끊나 2020. 03. 03 https://news.v.daum.net/v/20200303050242374?f=m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對一路) 사업에 타격을 입힐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건설과 지역개발을 결합해 유라시아 국가들과 연결하고 협동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인프라 정비를 통해 교역과 투자, 그리고 자금의 왕래를 촉진하는 게 목표다. 중국은 건국 100주년인 2049년

내용을 입력하세요.일본인 눈에 비친 '日 코로나19' 사태.."참혹하다"

일본인 눈에 비친 '日 코로나19' 사태.."참혹하다" 2020. 02. 20 https://news.v.daum.net/v/20200220050301983?f=m 지난 18일 유튜브에 12분짜리 증언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일본어판과 영어판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에서 자신을 감염병 전문가인 일본 고베대학교 병원 이와타 켄타로 교수라고 소개한 남성은, 이날 코로나19가 창궐한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일본 정부 허가를 받고 들어갔다가 하루 만에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해당 영상을 두고 요시카타 베키(심리학

연봉 3억원에 단칸방에 사는 자린고비들

'연봉 3억에 단칸방 사는 자린고비들' 美연준의 골칫덩이 2020. 02. 19 https://news.v.daum.net/v/20200219034838478?f=m #뉴욕 맨해튼에서 일하는 변호사 다니엘(36)은 연수입이 27만달러(약 3억2000만원)인 고연봉자이지만 매일 식사는 밥과 콩, 두 가지로만 해결한다. 그는 집값이 비싼 뉴욕을 피해 뉴저지의 단칸방에서 사는데, 겨울엔 여러 옷을 겹쳐 입어 추위를 버틴다. 여지껏 그가 산 제일 비싼 신발은 60달러짜리(약 7만원) 구두. 그가 궁상스러운 삶을 사는 이유는 하

1억 년 전 '꿀빨다' 호박에 갇힌 백악기 꿀벌과 기생충

[핵잼 사이언스] 1억 년 전 '꿀빨다' 호박에 갇힌 백악기 꿀벌과 기생충 2020. 02. 17 https://news.v.daum.net/v/20200217101104402?f=m [서울신문 나우뉴스]나무의 수지가 굳어 광물이 된 호박(amber)은 오래전부터 보석으로 사용됐다. 만약 호박 속에 곤충을 비롯한 고대 생물의 화석이 보존된 경우 그 가치는 더 높아진다. 오래전 동식물의 상태를 완벽하게 보존하기 때문이다. 곤충처럼 화석화 과정에서 미세 구조가 잘 보존되기 힘든 작은 동물도 호박 속에서는 온전히 보존된다. 1억 년 된 화석조

내용을 입력하세요.중국 교수 "코로나, 우한 시장 인근 실험실서 유출"

중국 교수 "코로나, 우한 시장 인근 실험실서 유출" 2020. 02. 17 https://news.v.daum.net/v/20200217000529621?f=m 중국에서만 166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코로나19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논문을 중국 학자가 발표했다. 16일 명보(明報)와 빈과일보(蘋果日報)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화난(華南)이공대학 생물과학 및 공정학원의 샤오보타오(肖波濤) 교수는 지난 6일 글로벌 학술사이트 리서치 게이트에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