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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광장'개관

leekejh 2012. 10. 31. 14:59

 

             지하철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광장'개관

 

         [생생포토]'특별기획전'국립현대미술관 작품 33점 전시

 

 

2012년 10월 31일 (수)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개관식에 앞서 행위예술 작가 홍오봉씨가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 지하철7호선 개통과 함께

90만 부천시민이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마주할 수 있는 부천시청역 '갤러리광장'이 30일 오후 개관했다.

 

시는 '개관기념특별기획전'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손수민의 'Collection', 최송화의 '풍경',조혜윤의 '선물',박승모의 '마야' 등 평면 30점과

강덕봉의 "위장하다-1', 유영운의 '원더우먼' 등입체 3점 등 총33점이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날 개관식에는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을 비롯하여

전태헌 부시장, 김정환 부천예총 회장, 시의원 당현증,이진연, 장경내 부천예총고문, 오은령 무용협회장,

시인 고경숙,부천문화원 최의열 사무국장,미협 이정일 지부장, 백운석 국악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낸시랭이 한선재 의장에게 즉석 잠자리 신음소리를 부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 지하철 7호선 개통과 함께 갤러리 광장이 개관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면서

"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부천예총 김정환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정환 부천예총 회장도 축사를 통해

"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껴왔던 시각예술분야의 전시 공간 부족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됐다."  며

" 지역의 문화예술수준을 향상시키는 감성 공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에 앞서

홍오봉 행위예술가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즉석 행위예술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홍오봉 퍼포먼스 ⓒ부천타임즈

 

 

 
▲ 홍오봉 퍼포먼스 ⓒ부천타임즈

 

 

 
▲ 홍오봉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있는 당현증 의원 ⓒ부천타임즈

 

 

 
▲ 홍오봉 퍼포먼스 ⓒ부천타임즈

 

 

 
▲ 갤러리 광장 ⓒ부천타임즈

 

 

 
▲ 부천예총 장경내 고문 ⓒ부천타임즈

 

 

 
▲ 좌로부터 낸시랭-시인 고경숙-부천예총 장경내 고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낸시랭이 세상의 모든 신음소리를 모사한 퍼포먼스를 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전태헌 부시장-고경숙 시인-당현증 시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한선재 의장과 당현증 의원이 강덕봉 작가의 '위장하다-1'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유영운 작가의 원더우먼 작품앞에서 박한권 재정경제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유영운 작가의 원더우먼 작품앞에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최의열 사무국장이 전태헌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에게 전시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낸시랭

 

 

 

 

▲ 낸시랭-부천문화원 최의열 사무국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손수민 作 Collection ⓒ부천타임즈

 

 

   
▲ 조혜윤 作 선물 ⓒ부천타임즈

 

 

 
▲ 주도양 作 우드06-폴라 ⓒ부천타임즈

 

 

 
▲ 박승모 作 마야 ⓒ부천타임즈

 

 

 
▲ 박성열 作 고목 ⓒ부천타임즈

 

 

 
▲ 강덕봉 作 위장하다-1ⓒ부천타임즈

 

 

 
▲ 김혜자 作 The Street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