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에
전영록과 임예진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은 차은택 감독의 작품으로
어른들의 추억을 접하고 싶었던 신세대들의 상상력을 영상에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티아라 멤버 중 은정 지연 효민이 열연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팀의 새로운 리더 보람의 아버지인 전영록이 배우 임예진과 함께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는 것.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최규성의 합작품으로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나는 오뚜기’란 뜻을 담고 있으며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 요소를 더한 복고풍 노래다.
지난 2일 컴백으로 티아라는 본격적으로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을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노이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코어 콘텐츠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