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밴드 와인 홀 비너스의 ‘콜미 (Call me)’가 싸이월드 실시간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전부터 ‘여자 씨엔블루’라고 불리며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주목을 받았던 와인 홀 비너스가
6월28일 음원 발매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월29일 와인홀비너스의 데뷔 타이틀곡 ‘콜미(call me)’가
민경훈의 ‘she’,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정용화의 ‘넌 내게 반했어’,
비스트의 ‘Fiction’, 2pm의 ‘Hands up’등을 제치고 음원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특히 와인 홀 비너스는
요즘 밴드 음악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성밴드는 희소한 상황에서 쾌거를 이뤄내
여성밴드음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 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러스나인엔터)
[김혜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