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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간지남’ 데릭 지터, 그의 매력은?

leekejh 2011. 7. 18. 11:13

 

‘美 최고 간지남’ 데릭 지터, 그의 매력은?

일간스포츠 | 서지영 2011. 07. 18  


[일간스포츠 서지영]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 스포츠 스타는 누구일까.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여론조사업체 해리스 인터액티브가 성인 2163명을 대상으로 '인기 남자 스포츠 스타 1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전했다. 미국내 최고 스포츠 '간지남'은 야구에서 나왔다. 올해 서른 일곱 노장, 데릭 지터(뉴욕양키스)가 그 주인공. 지터는 억만장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지터의 매력은 과연 뭘까.

▶실력, 그리고 재력

뭐니뭐니해도 실력이다. 1995년 뉴욕양키스서 데뷔한 지터는 15년 동안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수 많은 기록을 남겼다. 통산 2366경기서 타율 0.312 3007안타를 기록중인 지터는 12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상복도 넘쳤다. 총 5번의 골든글러브와 4번의 실버글러브를 수상하며 인기 구단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주장으로 군림했다. 지난 10일에는 역대 28번째로 3000안타 대기록을 달성하며 정점을 찍었다.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는 것은 당연한 일. 지터는 올 시즌 양키스와 3년간 5100만달러(약 580억원)에 재계약했다. 3년 계약이 끝나는 2014년에도 재계약에 합의하면 지터는 기본 연봉 800만달러에, 활약에 따라 최대 9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10년 시즌 데뷔 후 가장 낮은 타율인 0.270을 기록했고,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연봉 거품 심한 선수'에 꼽히기도 했지만 그는 여전히 건재하다.

▶대저택·훈남외모·미녀

다 갖췄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월 '지터의 만리장성'을 소개했다. 플로리다주 바다 앞에 자리 잡은 지터의 대저택은 7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과 수영장, 보트 선착장을 갖췄다. 행크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공동 구단주는 지터를 향해 "경기가 아닌, 집 짓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사방이 높은 담벼락과 CCTV로 둘러싸여 있다.

흑인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백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난 지터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스포츠웹사이트 ESPN.com은 2006년 지터를 '섹시한 남자' 1위에 올려놓았고, 피플지는 그를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했다.

여자가 빠질 리 없다. 미국 가십 전문 웹사이트 메이드 맨(Made man.com)은 지터가 만났던 5명의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인물은 헐리우드 미녀 스타 제시카 알바. 이 사이트는 알바를 '신체적으로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모델도 만났다. 한때 염문을 뿌렸던 아드리아나 리마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었다. 결혼 없이 연애만 하던 지터는 최근 영화배우 민카 켈리와 결혼했다. 물론, 앞서 만난 여자들 못지않게 미인이다.

서지영 기자 [saltdoll@joongang.co.kr]

 

 

민카 켈리 & 뉴욕양키스의 데릭 지터| _ 헐리웃 커플

이니~ 조회 390 |추천 0 | 2011.06.28. 01:09

민카 켈리 - 1980년생,  (데릭 지터 - 1974년생)

미국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기타리스트였던 릭 듀페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한 쇼걸 모린 켈리의 딸이다.

 

2010년 에스콰이어 '가장 섹시한 여성', 2011년 US매거진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전 남자친구 - 존 메이어 (2007년~2008년 1월 결별)

출연작 - 영화 '룸메이트', 영화 '500일의 썸머' (가을로 잠깐 출연)

 

 

 

 

 

 

 

 

 

 

 

 

 

 

 

  

 

 

 

 

 

 

 

 

 

 

 

 

 

 

 

 

 

 

 

 

 

 

 

 

 

 

 

 

 

 

 

 

보트 선착장까지 갖춰져 있을 만큼 초호화 맨션이다. 실내면적은 무려 3만875 평방피트(약 868평). 침실 7개에 욕실이 9개나 딸려있다.

 

 

 

 

 

탱크톱 걸친 민카 켈리

2011년 03월 18일 [미디어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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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해외 웹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 민카 켈리가 탱크톱을 걸치고 애완견을 데리고 걸으면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민카 켈리, 할리우드 최고 섹시 女배우 등극<세계닷컴>
  • 입력 2011.06.13 (월) 
  • 할리우드 스타들 중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을 지닌 배우는 누굴까.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최근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에 투표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영화 '프로포즈' 등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미국 드라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3'의 민카 켈리가 낙점됐다.

    민카 켈리는 2004년 미국 TV시리즈 '크랙킹 업'으로 데뷔, 이후 영화 '500일의 썸머', '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또한 뉴욕양키스선수 데릭지터와의 열애로 더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민카 켈리와 함께 남자 부문 1위에는 영화 '프로포즈' 등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 이름을 올렸다. 

    / 뉴스팀 news@segye.com


민카 켈리의 멋진 포즈

2011년 02월 18일 [미디어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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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해외 웹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 민카 켈리가 잡지 셀프를 위한 화보 촬영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참고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gtanspa&logNo=70111128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