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만든 아늑한 오두막집 캠핑카 등장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산, 강과 계곡을 따라 펜션과 호텔 숙박 시설들이 호황을 맞았다. 그리고 보다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은 오두막집을 찾기도 한다. 한데, 요즘 꽤나 즐길 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캠핑카를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여유로운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에서는 일반 캠핑카(RV)와는 달리 생김새가 아주 독특한, 마치 오두막처럼 생긴 캠핑카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세기RV라고 하는 중국 베이징 기반에 기반을 둔 하우징 제작회사에서 만들어낸 이 차량은 세인트 이스트 헛(St. East Hut)이라고 부른다.
차량은 대부분은 실제 나무로 사용해 제작했다. 통나무집처럼 아늑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한 대당 100,000위안(약 1,645만원)이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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