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2011년 08월 10일(수)
미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뉴욕 양키스의 조 디마지오가 새겨진 우표(사진)가 발행된다.
조 디마지오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격을 하는 모습이 담긴 우표를 공개하고
내년 초 ‘2012 메이저리그 올스타 우표 시리즈’로 정식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우표 시리즈에는
조 디마지오 외에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가입된 3명의 선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마를린 먼로의 연인으로 유명한 조 디마지오는
1936년~1951년까지 양키스에서 13시즌을 뛰면서
통산 타율 0.325, 안타 2,214개, 홈런 361개, 타점 1,537점 등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150년 역사상 그 누구도 깨지 못하고 있는 56경기 연속 안타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서승재 기자>
탬파베이 프라이스 14K, 팀 탈삼진 신기록 달성 (0) | 2011.08.29 |
---|---|
데릭 지터, 양키스 소속 최다 경기 출장…2402 경기 (0) | 2011.08.29 |
양키스, 한 경기 만루홈런 세 방 폭발 (0) | 2011.08.26 |
에인절스 에이스 제러드 위버 “스캇 보라스의 조언 거절했다” (0) | 2011.08.26 |
미 동부 덮친 지진, MLB도 깜짝 놀라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