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세 상

최향남 ‘빅리그 희망‘ 다저스 홈피, 주목 선수로 선정 [스포츠칸] 2009년 06월 05일(금)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과 끝없는 노력은 때로는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다. 우리 나이로 서른 아홉. 야구선수로는 환갑이지만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한 번이라도 서겠다는 꿈을 갖고 태평양을 ..

미국 구단들, “김광현과 류현진, 돈은 쏠 준비가 돼 있다” [OSEN] 2009년 05월 14일(목) “ 돈은 충분히 쏠 수 있다고 하는데....”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부단장 테드 레빙의 갑작스런 방문을 안내했던 SK 와이번스 민경삼 운영본부장은 깜짝 놀랄 말을 했다. 13일 잠실구장에서 LG..

[매거진S] 이승엽, 끝나지 않은 메이저리그의 꿈 2009-01-30 누구의 삶이든 도전하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널리 알려진 사람들의 도전은 그만큼 눈에 띄고 또 어렵고 또 화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이든 평범한 서민이든 우리는 누구나 도전하고 좌절하고 성공하면서 삶이라는 것을 꾸려갑니다. 우..

[원티드인터뷰] '서른 여덟' 최향남의 메이저리거 무한도전 [ 스포츠조선 2009.02.02 ] " 한바퀴만 빨리 뛰고 올게요." 최향남과 사진 촬영이 끝난 뒤 인터뷰를 위해 자리를 옮기려 하자 최향남이 몸을 풀면서 한 말이다. 지난 1월30일 그가 훈련을 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의 석촌호수에서 인터뷰를 했다. 호..

최향남,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 아닌 한달 7500달러에 사인 [ 스포츠조선 2009.02.01 ] ◇ 최향남최향남이 공식적으로 세인트루이스 선수가 됐다. 최향남은 31일 에이전트가 가져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1년이 아니라 매달 경신하는 형식인 것으로 밝혀..

세인트루이스, '최향남 포스팅' 입찰액은 101달러 [ OSEN 2009.01.24 ]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최향남(38.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01달러(한화 약 14만원)라는 입찰 금액을 적어 냈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 MLB 사무국서 '최향남에 대한 세인트루이스의 응찰액은 10..

[박정환 칼럼] 최향남 해외 진출 논란의 진실 2009년 01월 22일 (목) 미디어다음 진실의 사전적 의미는 '거짓 없이 참되고 바름'이다. 굳이 이 단어를 꺼내 거창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최향남(38) 해외 진출 논란의 키워드기도 하다. '최향남이 맞다.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입장이 정당하다' 류의 주장은 ..

[2009 별을 쏜다] ⑤ 시카고 컵스 이대은 2009-01-12 지독한 야구광인 아버지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야구를 시키겠다고 마음먹었다. 걸음마를 뗄 때부터 “넌 메이저리거가 될 거야.”란 소리를 ‘주문’처럼 들으며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야구공과 글러브를 끼고 놀았다. 역삼초등학교에서 선수가 ..

[나의 MLB 나의 삶 9] 진행형인 정성기의 메이저리그 꿈 2008-12-08 정성기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에서 내년 시즌을 시작한다는 계약서에 7일 서명했습니다. ⓒ민기자닷컴 “ 시즌 초반에 방심하고, 또 너무 조급했던 것 같아요. 미국 가서 그렇게 깨져본 적이 없어서 당황하고, 또 그러다보니..

美언론, '한국투수 장필준, LA 에인절스 입단' 2008-12-06 신분조회를 거치지 않고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어 물의를 빚었던 장필준(20)이 결국 미국행 꿈을 이뤘다. AP통신은 6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한국인 투수 장필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