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세 상

[blog+] 만약 이치로가 일본 무대에서만 활약했다면… [일간스포츠] 2009년 04월 24일(금) 이치로 스즈키가 미일 통산 3087개의 안타를 기록해서 장훈의 3085안타를 경신하면서 일본프로야구 출신 선수중 최다안타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치로가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함에 따라서 그의 통산안타 기..

일본프로야구, 첫 여자 선수 탄생 [연합뉴스 2008.11.16] 일본프로야구에 첫 여자 선수가 탄생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16일 인터넷판에서 내년 4월 출범하는 프로야구 간사이 독립리그 신인 드래프트 회의결과 고베 나인 크루즈가 요시다 에리(16)를 7순위(전체 27번째)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다섯 구단..

巨人 이승엽 '한신 킬러의 역사' [스포츠서울닷컴 2008.09.28] 국립 국어원에 의하면 '킬러(Killer)'의 우리말 풀이는 다음과 같다. ① 배구에서 공격을 주로 하는 세 사람. ② 야구에서 특정 팀에 대해 승률이 높은 투수. 본뜻이 아닌 스포츠로 설명한 점이 흥미롭다. 킬러는 일본 스포츠 지면을 통해 오래 전..

오 사다하루, 그라운드 떠나는 '야구의 전설' 2008-09-25 [오마이뉴스 윤현 기자] ▲ 오 사다하루 감독의 은퇴 기자회견을 알리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공식 웹사이트 ⓒ 소프트뱅크 호스크 지난 24일 '일본야구의 홈런왕' 오 사다하루 감독(王貞治·68)이 기자회견을 열고 '올 시즌을 마지..

<한신 재일교포 4번타자 `살아있는 전설' 대접> 2008-04-08 `일본 야구의 성지' 고시엔구장에 재일교포 현역 야구선수의 기념코너가 설치된다. 주인공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4번 타자 가네모토 도모아키(金本知憲.40). 가네모토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간부를 아버지로 둔 재일교포 3세로..

연장 28회 완투한 괴물 천재 투수 제8회 노구치 지로의 투수와 야수 겸임 2007/11/27 NPB 전설들의 필살기 | [손윤] 그 유명한 연장 28회를 혼자서 완투한 철완은 1루수와 외야수로서도 필드에 섰다 [철완]이라고 하면, 누구나 이나오 카즈히사를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원조 철완]은 바로 노구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