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포 츠/해외축구 80

[ 2007. 11. 22 ] ‘마법’에 홀린듯…무너진 잉글랜드

[ 유로 2008 조별리그 E조 예선 ] ‘마법’에 홀린듯…무너진 잉글랜드 후반 20분. 2m에 육박하는 장신골잡이 피터 크라우치(리버풀)의 2-2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의 자로 잰 듯한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쇄도하며 가슴으로 받아낸 크라우치는 떨어지는 공을 왼쪽 골네트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