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억 초호화 ‘캠프용 밴’ 나왔다
한국일보 | 2011. 10. 19
세계에서 가장 비싼 190만파운드(약 33억8,000만원)의 캠프용 밴이 나왔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회사 마르치 보빌에서 만든 이 차량은
엘먼트 궁전으로 불리며 총 길이 12m에 내부 공간을 확장할 경우 30㎡까지 늘어난다.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 스타일을 갖춘 이 차량은
으리으리한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40인치 TV와 스파 욕실, 샤워장, 별도의 화장실, 라운지와 이층침대까지 갖추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하며
벽난로, 스트리밍 비디오 감시 및 위성TV가 장착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난방이 완전히 갖춰진 바가 있는 스카이라운지로의 변신도 가능하다.
제작사는 최고속도는 시속 150㎞이며
역학적 디자인으로 연료 소비도 2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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