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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억 초호화 ‘캠프용 밴’ 나왔다

leekejh 2011. 10. 20. 01:10

 

                      34억 초호화 ‘캠프용 밴’ 나왔다

 

                                                                                                     한국일보 2011. 10. 19

 

 

세계에서 가장 비싼 190만파운드(약 33억8,000만원)의 캠프용 밴이 나왔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회사 마르치 보빌에서 만든 이 차량은

엘먼트 궁전으로 불리며 총 길이 12m에 내부 공간을 확장할 경우 30㎡까지 늘어난다.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 스타일을 갖춘 이 차량은

으리으리한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40인치 TV와 스파 욕실, 샤워장, 별도의 화장실, 라운지와 이층침대까지 갖추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하며

벽난로, 스트리밍 비디오 감시 및 위성TV가 장착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난방이 완전히 갖춰진 바가 있는 스카이라운지로의 변신도 가능하다.

제작사는 최고속도는 시속 150㎞이며

역학적 디자인으로 연료 소비도 2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