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959억’, 세계서 가장 가치있는 축구선수는
OSEN 2012. 12. 08
멈추지 않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스페인의 축구전문 웹진인 스포츠지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의 스포츠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인 플루리 콘설토리아의 통계를 인용,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축구선수는 메시”라고 보도했다.
플루리 콘설토리아의 통계에 따르면 메시의 가치는 현재 1억 4천만 유로(약 195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는 9천 6백만 유로(약 1343억 원)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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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는 “메시 외에도 바르셀로나 선수 2명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와 세스크 파브레가스(25)의 가치는 각각 6천 8백만 유로(약 951억 원) 5천 1백만 유로(약 713억 원)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OSEN=김희선 기자] cost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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