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포 츠/한국인 메이저리거

푸이그-류현진-유리베, '못말리는 삼총사'

leekejh 2013. 8. 14. 17:08

 

              푸이그-류현진-유리베, '못말리는 삼총사'

 

 

                                                                                                        OSEN 2013. 08. 14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7회초 수비를 마치고 다저스 류현진이 푸이그, 유리베와 포옹을 하고 있다.

류현진이 특급 우투수 매트 하비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12승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 총 107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5피안타 1실점 1볼넷 3탈삼진을 기록, 4실점한 하비를 눌렀다. 그러면서 평균 자책점, 방어율을 2.99에서 2.91로 내렸다. 또한 총 148⅓이닝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신인 중 가장 많은 이닝을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 경기 중계 LA 다저스-뉴욕 메츠전은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위성 생중계된다.

 

[OSEN=로스앤젤레스,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유리베, '현진아 형하고 포옹 한번 해야지'

 

7회초 종료 후 다저스 후안 유리베가 이닝을 마치고 앉아 있는 류현진에게 포옹하자고 부르자 류현진이 폴짝 뛰어 다가가고 있다.

 

 

 

                      류현진-푸이그-유리베, '삼총사 합체'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7회초 수비를 마치고 류현진이 푸이그, 유리베와 포옹하고 있다.

[OSEN=로스앤젤레스, 이대선 기자]

 

 

 

 

 

ㅇ 아기돼지 삼형제?

 

푸이그 '나도 류씨형제 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