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공개한 천상의 새
지디넷코리아 김우용 기자 2013. 06. 23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우주를 나는 하늘새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는 두 은하가 상호작용하면서 빚어내는 경이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이 사진은 마치 우주를 날아다니는 천상의 새같다.
두 은하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이 모습은 Arp 142라 불린다. NGC2936 은하와 NGC2937 은하 안의 별들이 나선형으로 혼합되면서 장관을 만들어낸다.
회전하는 디스크처럼 생긴 평면의 한 부분은 은하의 별들이 다른 은하의 중력에 의해 회전하면서 나타난다. 별과 별 사이의 가스가 분출되며 긴 꼬리 모양을 만들어낸다.
가스와 먼지는 은하 중심에서 흩어지고, 별자리와 마주치는 동안 압축된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는 두 은하가 상호작용하면서 빚어내는 경이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이 사진은 마치 우주를 날아다니는 천상의 새같다.
두 은하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이 모습은 Arp 142라 불린다. NGC2936 은하와 NGC2937 은하 안의 별들이 나선형으로 혼합되면서 장관을 만들어낸다.
▲ NASA가 촬영한 우주 은하의 상호작용
회전하는 디스크처럼 생긴 평면의 한 부분은 은하의 별들이 다른 은하의 중력에 의해 회전하면서 나타난다. 별과 별 사이의 가스가 분출되며 긴 꼬리 모양을 만들어낸다.
가스와 먼지는 은하 중심에서 흩어지고, 별자리와 마주치는 동안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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